코로나19 팬데믹 속에 급성장한 넷플릭스가 일상 회복에 따른 가입자 감소에 따라 구조조정에 들어갔습니다.
블룸버그 등 외신들은 넷플릭스가 최근 전체 직원의 2%에 달하는 150명을 정리 해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넷플릭스의 이런 조치는 최근 가입자 감소 발표에 이은 것으로 2분기에 분기에 더 큰 손실이 예상된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실제 넷플릭스는 올해 1분기 유료 회원이 작년 4분기보다 20만 명 줄어 2011년 이후 첫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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