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파월 "물가 2% 목표에 집중"..."기준금리 최소 4%"

2022.06.18 오전 08:24
[앵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물가상승률을 2% 목표치로 되돌리기 위해 매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준 내부적으로는 심각한 인플레이션에 대처하기 위해선 올해 안에 금리를 최소 4% 이상 올려야 한다고 분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워싱턴에서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파월 의장은 연준이 파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한 것은 물가를 잡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준 위원들과 함께 물가를 잡기 위한 일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준 목표치가 2%임을 확인했습니다.

[제롬 파월 /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 그리고 이를 위해 제 동료들과 저는 인플레이션을 2% 목표대로 되돌리는 데 매우 집중하고 있습니다.]

파월 의장은 연준의 두 가지 목표가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금융 안정성을 위해 둘 다 필요하지만 최근 상황은 물가에 문제에 있다는 설명입니다.

지난달 8.6%에 이르는 등 목표치만큼 끌어내리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여러 차례 금리 인상이 이뤄질 수밖에 없음을 시사한 겁니다.

[제롬 파월 /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 우리의 두 가지 의무 이행은 금융 안정성을 유지하는 일에 달려 있습니다. 두 가지 의무에 대한 연준의 약속과 금융 안정성은 국제사회에 달러화를 보유하고 사용을 독려할 것입니다.]

연준은 올해 연말 기준금리를 3.4%로 전망했습니다.

현재 인상된 금리가 1.50∼1.75%인 만큼 2배 수준까지 올려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연준은 내부적으로는 심각한 인플레이션에 대처하기 위해 더 많은 인상이 필요하다고 분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올해 안에 금리를 4~7%까지 올려야 한다는 겁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연준 위원들이 더 공격적으로 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워싱턴에서 YTN 강태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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