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징어 게임' 에미상 작품상 후보...비영어권 드라마 최초

2022.07.13 오전 05:29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미국 방송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에미상'의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또 주인공으로 열연한 이정재는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로 지명됐습니다.

에미상을 주관하는 미 텔레비전 예술·과학아카데미는 현지시간 12일 제74회 에미상의 부문별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그동안에는 영어로 제작된 드라마에만 작품상 수상 자격이 주어졌는데, '오징어게임'이 지명되며 최초의 비영어권 드라마 후보가 됐습니다.

황동혁 감독은 드라마 부문 감독상 후보에 지명됐고, 오영수와 박해수, 정호연 등도 조연상 후보가 되는 등 총 14개 부문에 오르며 외국어 드라마로는 최다 부문 후보 기록도 세웠습니다.

올해 에미상 시상식은 9월 12일 열립니다.

방송계 최고 권위의 에미상 수상이 확정되면 한국 콘텐츠는 영화에 이어 드라마까지 또 한 번 새역사를 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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