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타이완 방문을 추진한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을 거세게 비난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만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타이완 방문 추진으로 중국 문제를 혼란스럽게 만들어선 안 된다며 펠로시 의장은 상황을 악화시키기만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펠로시가 손대는 것은 모두 혼란과 분열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재임 기간 중국 때리기에 열중했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 같은 입장은 펠로시가 타이완 방문 계획을 밀어붙여야 한다는 공화당 입장과 상반된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비판 배경에는 임기 내내 자신과 적대적 관계였던 펠로시 의장에 대한 개인적 감정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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