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앨버트 불라 최고경영자가 백신 4차 접종까지 마치고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불라 대표는 성명에서 화이자 백신을 4차까지 접종한 데 대해 감사한 마음이라며 매우 가벼운 증상을 겪고 있지만 상태가 좋다고 말했습니다.
또 역시 화이자에서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복용을 시작했다며 현재 격리 중이고 모든 공중보건 조치를 따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화이자는 독일 바이오테크와 함께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해 가장 먼저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으며 미국에서는 50세 이상에게 4차 접종까지 허용돼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