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6개월 만에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중국 관영매체들은 베이징에 사는 87살 남성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다가 어제(19일)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에서 공식 발표한 코로나19 사망 사례는 지난 5월 26일 상하이에서 1명이 숨진 뒤 처음입니다.
중국의 일일 신규 감염자 수는 상하이 봉쇄가 끝난 지난 6월 두 자릿수까지 떨어졌지만, 최근 다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며 매일 2만 명을 웃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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