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 방송 축구 해설진이 포르투갈전 한국의 결승골을 극찬했다.
BBC 해설진 리오 퍼디난드는 자신의 SNS에 황희찬의 결승골 당시 중계 부스 상황을 영상으로 올리고는 '미친 장면'이었다고 썼다.
또 퍼디난드는 방송에서 손흥민이 얼마나 많은 포르투갈 선수들에 둘러싸여 있었는지 보라며 어떻게 패스할 공간을 찾을 수 있었는지 놀랍다고 말했다.
‘세계 최강’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간판스타 네이마르(30·파리생제르맹)가 한국 축구 대표팀과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앞두고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이며 한국전 출격을 예고했다.
이날 공식 훈련의 최대 관심사는 네이마르의 몸 상태였다. 브라질과 한국은 물론 다른 나라 취재진까지 200명 가까이 몰렸다.
한국과 브라질의 대회 16강전은 한국시간으로 6일 오전 4시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 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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