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미국의 대중국 코로나19 백신 지원 의향에 대해 "현재 백신 강화 접종이 질서 있게 추진되고 있다"며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 정부의 백신 지원 의향에 대한 입장에 이같이 답하고 "의약품과 검사 시약은 전반적으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오 대변인은 이어 "중국 인민의 단결된 대응 하에 우리는 경제 및 사회의 안정적이고 질서 있는 발전의 새로운 단계를 맞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제사회와 지속적으로 단결하고 협력해 코로나19 도전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인민 생명과 건강을 더 잘 보호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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