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북중미 월드컵 베이스캠프가 조별리그 두 경기가 열리는 과달라하라로 확정됐습니다.
이동 거리도 짧고, 경기장과 환경도 비슷해 현지 적응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와 개최국 멕시코와 맞붙는 두 번째 경기까지,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아크론 경기장에서 치르는 홍명보호의 북중미월드컵 베이스캠프가 과달라하라 경기장 인근으로 확정됐습니다.
축구대표팀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낙점한 1순위 후보지를 FIFA가 그대로 승인했습니다.
훈련 장소는 멕시코의 명문클럽 데포르티보의 훈련장 ’치바스 베르데 바예’로, 경기장과 불과 5㎞ 정도 떨어져 있어 차로 10분이면 닿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크론 경기장과 해발고도가 비슷하고 잔디 품종도 같아 현지 적응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대표팀 관계자는 훈련장 잔디 상태도 좋고, 헬스 시설과 라커룸도 모두 만족스러웠다면서, 아크론 경기장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소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선수들이 머물 숙소도 경기장과 훈련장에서 차로 2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5성급 호텔로 정했습니다.
선수들의 현지 적응과 회복을 최우선순위로 정한 홍명보 감독이 만족할 만한 결과입니다.
[홍 명 보 / 축구대표팀 감독 : 가장 중요한 건 우리 선수들이 훈련이나 회복을 잘할 수 있는 숙소의 컨디션 그거 역시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고….]
축구대표팀은 베이스캠프에 입성하기 전 훈련을 펼칠 사전 베이스캠프 장소도 조만간 결정해 월드컵 준비 일정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YTN 양시창입니다.
영상편집 : 마영후
디자인 : 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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