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히로시마에서 열리고 있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 직접 참석한다고 일본 정부가 공식 발표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번 정상회의에 대면으로 참가하고 싶다는 강한 희망을 표명해 왔다며 정상회의 전체 의제와 일정을 신중히 검토한 결과 최종일인 내일, G7 정상과 젤렌스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세션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젤렌스키 대통령은 G7과 초청국 정상이 함께 하는 평화와 안정에 관한 세션에도 참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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