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유명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 불륜 사실 인정

2023.06.14 오후 02:35
일본의 유명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최근 주간지를 통해 보도된 불륜 사실을 인정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히로스는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역시 기혼인 불륜 상대 남성의 가족에게 "무엇보다도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앞서 주간지 슈칸분슌은 히로스에가 9살 연하의 요리사와 불륜 관계라고 보도했습니다.

히로스에 료코는 1990년대 일본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릴 정도로 인기를 끈 여배우로 우리나라에서는 영화 '철도원', '비밀' 등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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