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서 127년 된 수도관이 터져 시내 중심가 거리와 타임스 스퀘어 지하철역이 물바다가 됐습니다.
AP와 로이터 통신은 현지 시각 29일 새벽 3시쯤 타임스 스퀘어 지하에 매설된 직경 20인치(약 50.8㎝)의 상수도 본관이 터졌다고 전했습니다.
수도관에서 터져 나온 물로 뉴욕 지하철역의 플랫폼과 선로가 침수돼 뉴욕 지하철 1,2,3호선은 맨해튼 대부분 지역에서 한때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또 수도관 수리를 위해 도로를 파내는 과정에서 40번가와 7번가 교차로에 커다란 구멍이 생기고 진흙으로 뒤덮여 출근길 교통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뉴욕시 교통공사 CEO 리처드 데이비는 이날 정오가 되어서야 지하철 운행이 복구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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