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증시,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에도 반등...다우 0.13%↑ 마감

2023.09.26 오전 07:35
뉴욕증시가 긴축 장기화에 따른 국채수익률 상승과 연방정부의 셧다운 우려에도 반등했습니다.

현지 시각 25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3%, 43.04포인트 오른 34,006.88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전장보다 0.40% 오른 4,337.44에,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45% 상승한 13,271.32에 장을 마쳤습니다.

시장에서는 상승 요인과 하락 요인이 엇갈렸습니다.

연방정부 셧다운 시점이 다음달 1일로 다가온 것과 연준의 긴축 장기화에 따른 국채수익률 상승 등이 부담 요인이 됐습니다.

그러나 할리우드 작가 노동조합이 파업 종료를 위한 예비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진 점 등은 일부 긍정적 요인으로 인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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