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美 "라파 지상전은 실수 될 것"...거듭 자제 촉구

2024.03.29 오후 04:35
미국이 이스라엘에 140만 명이 밀집해 있는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에 대한 지상작전을 하지 말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현지 시간 28일 뉴스위크에 따르면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언론 브리핑에서 이스라엘이 밝힌 라파와 관련한 계획의 실행은 실수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밀러 대변인은 이스라엘의 작전은 라파 지역 민간인들에 막대하고 끔찍한 영향을 미칠 것이고 이스라엘의 안보도 악화시킬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밀러 대변인은 그러면서 라파에 대한 군사작전 외에도 더 나은 길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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