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시아 주요국 환율 급등...주가 급락

2024.04.16 오후 02:06
중동 위기와 미국 금리 정책의 불확실성 등으로 아시아 다른 국가에서도 환율은 크게 오르고, 주가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 닛케이225와 타이완 자취안 지수는 하락세로 출발해 점차 낙폭을 키우면서 오후 들어 2%가 넘는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홍콩 항셍 지수도 2% 정도의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34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오른 엔-달러 환율은 154엔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고, 타이완 달러의 환율도 2016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인도네시아 루피아 환율도 2020년 이후 처음으로 만6천 루피아를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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