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군사 전용이 가능한 물자를 러시아에 제공하는 중국 등 제3국 단체 등에 대한 제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이탈리아에서 열린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러시아 제재의 효과를 높이는 것으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금까지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중국 국내 기업에 제재를 가한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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