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승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을 찾았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현지시간 22일 바이든 대통령과 만나기 위해 미국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 이번 미국 방문의 주요 목표가 우크라이나를 더 강하게 만들고 모든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썼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오는 26일 조 바이든 대통령과 만나 '승전 계획'이라고 부르는 자신의 제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와 전쟁을 끝내기 위한 '승전 계획'이 모두 준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 도착 후 첫 일정으로 펜실베이니아주에 있는 155mm 포탄 생산 공장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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