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엔 안보리 25일 긴급회의...레바논 문제 논의

2024.09.25 오전 08:54
이스라엘의 공세로 중동의 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우리 시각으로 내일 아침 긴급회의를 열고 레바논 문제를 다룹니다.

안보리 9월 의장국인 슬로베니아는 레바논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현지 시각으로 25일 오후 6시 긴급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앞서 프랑스는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습 이후 레바논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안보리 긴급회의를 요청했습니다.

앞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유엔총회 일반 토의 개막연설에서 "레바논은 지금 벼랑 끝에 서 있다"며 레바논이 또 다른 가자지구가 되는 걸 막아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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