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바이든, 이스라엘-헤즈볼라에 '즉각적인 휴전'촉구

2024.10.01 오전 01:54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에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30일 백악관에서 열린 허리케인 피해 대책 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이 레바논에서 헤즈볼라를 상대로 제한적인 지상전을 벌일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지금 휴전을 해야 한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이스라엘의 지상전 계획을 알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나는 당신이 알 수 있는 수준보다 더 많이 알고 있으며, 그들이 교전을 중단해야 안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은 이스라엘군이 지상전에 대비해 레바논과 국경에 대규모 병력을 집결시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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