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이란의 수도 테헤란 등에 대한 공습을 3차례 단행한 뒤 이번 대이란 공격을 마쳤다고 이스라엘 방송이 전했습니다.
로이터와 AP통신 등은 이스라엘 공영 방송을 인용해, 이스라엘이 이란 테헤란과 남부 시라즈 등에 대한 3차례 걸친 공습 뒤 이번 대이란 공격을 종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 당국은 이스라엘의 공격이 테헤란 등 3개 주에서 이뤄졌고, 방공 시스템으로 공격을 요격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제한적인 피해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란은 이스라엘의 잇따른 보복 공격 직후 항공편 운항을 중단했지만, 공습이 끝난 뒤 현지 시간으로 오전 9시부터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