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절벽 꼭대기에서 거침없이 몸을 던집니다.
그리고 마치 애니메이션 주인공 '알라딘'처럼 양탄자를 타고 하늘을 나는데요.
엄청난 속도에도 여유롭게 허공을 가르는 모습, 이거 진짜일까요?
사실 이 남성은 프랑스의 극한 비행 선수인데요.
어릴 적 보고 반했던 알라딘의 마법 양탄자 비행 장면을 현실로 구현하기 위해 40여 차례의 실전 훈련을 거듭하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베이스점프, 윙슈트, 패러글라이딩 등 극한 비행 관련 경력만 20년이 넘었지만, 그래도 양탄자 비행이 쉽진 않았다는데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놀라운 도전 정신과 끈기로 눈을 의심케 하는 볼거리를 선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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