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을 하고 집에 돌아왔더니, 깜짝 손님이 안방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바로 귀여운 코알라인데요.
예상치 못한 손님을 맞아 놀란 집주인과는 달리 깜찍한 불청객은 너무나도 태연합니다.
물끄러미 인간을 쳐다보다가, 협탁에 올라가더니,
침대도 서슴지 않고 넘어가는데요.
집주인 부부가 담요와 스웨터로 돌돌 말아 다시 밖으로 돌려 보내줬다고 합니다.
귀여운 불청객 코알라, 호주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한 광경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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