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트럼프, 백악관 대변인에 27세 캐롤라인 레빗 지명

2024.11.16 오전 09:1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차기 백악관 대변인으로 27살의 캐롤라인 레빗 대선 캠프 대변인을 발탁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레빗이 자신의 역사적인 선거운동에서 대변인으로 놀라운 일을 해냈다면서, 똑똑하고 강인하며, 고도로 유능한 소통 전문가라고 설명했습니다.

레빗이 임명되면 역대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이 된다고 AP 통신은 보도했습니다.

레빗은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도 백악관 공보팀에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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