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두 사람.
여성이 살짝 몸을 틀어 셀카를 찍으려는 그 순간, 발을 헛디디면서 넘어지고 맙니다.
머리와 몸이 난간과 계단에 수차례 부딪치며 굴러떨어지고 있는데요.
옆에 있던 남성이 놀라 여성을 구하기 위해 서둘러 내려갑니다.
중국 충칭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다고 합니다.
사진을 찍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다는 사실,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