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켈리 레플러 전 연방 상원의원에게 집권 2기 행정부의 농무부 장관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트럼프 당선인이 현지시간 22일 플로리다주의 마러라고 자택에서 레플러 전 의원을 만날 계획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여성 기업인인 레플러 전 의원은 트럼프 집권 1기였던 지난 2020년 연방 상원의원을 지냈고 취임식 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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