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인 1일 밤 미국 뉴욕 퀸스의 한 나이트클럽 앞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10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뉴욕 경찰은 현지시간 1일 밤 11시쯤 뉴욕시 퀸스 144번가에서 총으로 무장한 10대에서 20대 초반 남성 서너 명이 나이트클럽 건물 바깥에 서 있던 무리에 총격을 가해 여성 6명과 남성 4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다행히 피해자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뉴욕 경찰은 이번 사건이 테러와는 무관하다며 갱단이 연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용의자들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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