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루비오 "하마스 근절해야"...네타냐후 "트럼프 가자 구상 지지"

2025.02.16 오후 10:25
이스라엘을 방문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근절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현지 시간 16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동한 뒤 공동기자회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뜻은 분명하다며, 하마스가 군대나 통치 세력으로 존재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루비오 장관과 가자지구의 미래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대담한 구상에 관해 논의했다며, 이 계획이 실현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인질이 전원 석방되지 않을 경우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서 지옥의 문을 열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가자지구를 휴양지로 개발하고 주민은 인근 국가로 이주시킨다는 구상을 내놓았지만, 구체성이 떨어지는 데다 당사자인 팔레스타인 주민들과 중동은 물론 유럽 국가들까지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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