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국 런던 서부 창고 화재...학교·주택가 대피령

2025.11.26 오전 01:38
영국 런던 서부 사우스올의 한 창고에서 현지 시간 25일 오전 9시쯤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인근 학교와 주택가에 대피령이 내려졌으며, 인명 피해는 없다고 런던 응급의료 당국이 밝혔습니다.

현장에는 소방대원 150여 명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이 창고에는 폭죽이 대거 보관돼 있었다고 소방 당국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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