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본다이 해변에서 발생한 총격 테러 사건에 대해 영국 국왕 찰스 3세는 "끔찍한 반유대주의 테러 공격에 깊이 경악하고 슬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연방 국가인 호주의 상징적인 국가 원수이기도 한 찰스 3세 국왕은 SNS에 게시한 성명에서 이같이 밝히고 "더 큰 비극을 막아낸 경찰과 구조대, 용감한 시민들의 영웅적 행동을 높이 평가한다"고 적었습니다.
윌리엄 왕세자와 케이트 왕세자빈도 SNS를 통해 "본다이 비치에서 끔찍한 공격이 발생했다면서 모든 호주 국민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