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간 신규 실업 보험 청구 건수가 예상치를 밑돌며 직전 주 대비 감소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20일로 끝난 한 주 동안 신규 실업 보험 청구 건수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직전 주보다 만 건 줄어든 21만 4천 건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 전망치 22만 3천 건을 밑도는 수치입니다.
이를 고용 시장이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로 시장에서 받아들이면서 연방준비제도가 1월에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기대감은 더 커졌습니다.
시카고 상품 거래소(CME) 페드 워치 툴에서 연방 기금 금리 선물 시장은 1월 금리 동결 확률을 86.7%로 반영해 전날 마감 무렵의 84.5%에서 더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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