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26년을 맞이하며 우크라이나 전쟁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에서 새해 첫날을 가장 빨리 맞이한 극동 캄차카반도에 방송된 신년사에서 "우리의 영웅들, 즉 특별군사작전 참가자들을 응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러시아 전역의 수백만 국민이 새해 전야에 여러분과 함께하고 승리를 희망한다"며 러시아가 승리하기를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또 러시아의 "단결력이 조국의 주권과 안보, 발전, 미래를 결정짓는 원동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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