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점령지 헤르손의 호텔과 카페가 드론 공격을 받은 뒤 우크라이나가 민간인을 대상으로 벌인 테러라는 비판을 연일 이어갔습니다.
크렘린궁은 현지 시간 2일 성명을 통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키이우 정권의 테러리스트 공격’에 대해 보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가 임명한 블라디미르 살도 헤르손 주지사는 전화로 푸틴 대통령에게, 이번 공격을 조사하고 있고 시신의 신원이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살도 주지사는 우크라이나군의 정예 드론 부대인 ’마자르의 새들’이 공격을 수행했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러시아연방수사위원회는 이번 공격으로 어린이 2명을 포함해 27명이 사망했다며 테러 범죄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 육군 대변인 드미트로 리호비는 AFP 통신에 "우크라이나군은 적의 군사 목표물만 공격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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