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멕시코 중부에 규모 6.5 지진..."대피하던 주민 1명 사망"

2026.01.03 오전 04:02
지난 2022년 강진이 일어난 멕시코 중부 태평양 연안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해 대피하던 주민 1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현지 시간 2일 오전 8시쯤 멕시코 중부 게레로 주 산마르코스 남서쪽 4㎞ 지점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는데, 이로 인해 대피하던 60대 주민이 계단에서 넘어져 목숨을 잃었습니다.

진앙에 가까운 휴양지 아카풀코에서도 관광객들이 대피하다 일부 부상자가 나왔고, 정전과 산사태 피해가 보고됐습니다.

정례 기자회견을 하던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도 회견을 중단하고 취재진과 함께 대통령궁 밖으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아카풀코 인근에선 지난 2022년 규모 7.7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