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각 19일 밤부터 20일 새벽 사이 독일과 프랑스를 포함한 서유럽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오로라가 나타났습니다.
오로라는 보통 극지방에서만 볼 수 있지만 이번엔 강력한 지구자기장 폭풍을 타고 알프스산맥 남쪽까지 내려오면서 곳곳에서 장관이 펼쳐졌습니다.
미국 해양대기청에 따르면, 19일 저녁 자기장 폭풍은 최고에서 두 번째로 높은 강도인 G4 등급에 도달했습니다.
이런 강도는 위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GPS 시스템 등에도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수준이라고 독일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서유럽의 SNS 이용자들은 밝은 녹색과 붉은색, 분홍색으로 물든 이례적인 밤하늘 사진을 공유하며 감상평을 쏟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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