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트럼프 "나토·미국 만족할 그린란드 해법 찾을 것"

2026.01.21 오전 07:5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병합 목표와 관련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와 미국이 모두 만족할 해법을 찾아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20일 집권 2기 취임 1주년을 맞아 백악관에서 브리핑에 나서 그린란드 병합이 나토 동맹의 붕괴라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질문에 "모두에게 매우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내총생산의 5%까지 국방비를 늘리도록 한 건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일"이라며 자신보다 나보다 나토를 위해 많은 일을 해온 사람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미국의 그린란드 확보가 안보 목적으로 필요하다면서 국가 안보를 위해 필요하고 세계 안보를 위해서도 필요하다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 했습니다.

그린란드를 차지하기 위해 어디까지 갈 용의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앞으로 보면 알게 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미국의 그린란드 병합에 반대하는 유럽 국가에 예고한 관세로 유럽과 맺은 무역 합의가 어그러질 가능성에 대해 "그들은 우리와의 그 합의를 매우 절실히 필요로 한다"며 "그린란드와 관련한 많은 회의가 예정돼 있고, 상당히 잘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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