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베트남 '1인자' 또 럼 서기장 연임 확정...5년 임기 수행

2026.01.23 오후 05:14
베트남 권력서열 1위인 또 럼 공산당 서기장이 재선에 성공해 5년간 연임하게 됐습니다.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들은 현지시간 23일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4차 전당대회에서 럼 서기장을 차기 서기장으로 선출했습니다.

2024년 8월 서기장 자리에 오른 럼 서기장은 2031년까지 5년간 더 베트남 공산당을 이끌게 됐습니다.

1979년부터 공안부에서만 40년 넘게 근무한 ’공안통’인 럼 서기장은 2016년 공안부 장관으로 취임한 이후 이른바 ’불타는 용광로’로 불리는 부패 척결 수사로 고위층 인사들을 줄줄이 낙마시키면서 권력 정상으로 급부상했습니다.

집권 이후 대대적인 정부 구조조정을 단행해 중앙 정부 부처를 기존 30개에서 22개로, 광역 지방 행정구역을 기존 63개에서 34개로 각각 통폐합하고 공무원 일자리 15만 개도 줄였습니다.

르엉 끄엉 현 국가주석과 팜 민 찐 현 총리는 앞서 중앙위원 명단에서 빠지면서 사실상 퇴진이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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