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뒤면 중국이 운용하는 5세대 스텔스 전투기 ’젠-20’이 1,000대에 달해 서태평양에서 미국과 미 동맹의 공군력에 도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영국 싱크탱크 왕립합동군사연구소는 최근 ’러시아·중국의 공군력 위협 진화’ 보고서에서 중국 공군력이 놀라운 성장세를 보인다며 이같이 경고했습니다.
2030년까지 5세대 ’젠-20’이 천 대 정도, 4.5세대 ’젠-16’이 900대 정도 실전 배치될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이 싱크탱크는 중국군의 젠-20 운용 대수가 2020년 50대 수준에서 지난해 300대 정도로 늘었고, 비슷한 시기 젠-16은 90∼100대에서 약 450대로 늘어났다고 추정했습니다.
보고서는 중국 공군이 운용하는 5세대와 개량형 4세대 전투기 비중이 2020년 이후 대단한 증가세라며 중국군 지도부가 이런 성장세로는 불충분하다고 볼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젠-20 천 대가 현실화할 경우 5세대 전투기 숫자 면에서 중국이 미국에 근접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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