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트럼프 "워시 연준 의장 후보자는 확실히 금리 인하 원해"

2026.01.31 오전 04:05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차기 의장 후보자로 자신이 지명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가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진행한 행정명령 서명식에서 "금리 인하에 대해 얘기했고 워시는 확실히 금리 인하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취재진이 ’워시가 의회에서 인준되면 금리 인하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느냐’고 묻자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이는 연준 의장 후보자와의 면담 자리에서 금리 인하 추진을 약속받는 것은 연준의 독립성을 지키는 데 어긋난다는 취지의 언급으로 풀이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진행될 워시 후보자의 상원 인준을 우려하느냐는 물음에도 아니라고 답한 뒤 "사람들이 원하던 적임자이자 완벽한 후보자"라고 워시를 추켜 세웠습니다.

또 "최우수 학생에 최고의 학교들, 모든 게 완벽하고 모든 걸 갖췄다"면서 "미국을 사랑하는 만큼 훌륭히 업무를 해낼 것"이라면서 "얼굴이 다는 아니지만 얼굴도 잘 생겼다"고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 항공모함 전단을 비롯해 대규모 함대를 중동으로 이동시키면서 군사작전 실행으로 이란에 핵무기 금지 대화를 압박하는 것과 관련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마감 시한이 있느냐는 질문에 "오직 이란만이 확실히 알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이 말은 할 수 있는데 이란은 합의를 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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