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앞으로 한러 관계 노선을 수립할 때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하는 문제에서’레드라인’을 지키는지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러시아의 국익을 고려해 한국과 향후 관계 노선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무엇보다 한국이 서방의 반러시아 제재 캠페인을 따르기를 거부하고 키이우 정권에 대한 살상 무기 공급 문제에서 레드라인을 준수하는 것과 관련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재명 정부가 양자 정치 대화와 무역·경제 관계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선언했지만, 실제적 조치는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포함한 유리한 외부 조건 형성과 연계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양국이 지난해 9월 유엔총회 기간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과 조현 외교장관이 만난 것을 포함해 외교 채널을 이용해 서로의 원칙적 접근 방식을 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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