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한미외교장관, 원자력·핵잠·조선·대미투자 협력 합의"

2026.02.04 오전 07:41
한미외교장관 회담에서 양국이 원자력과 핵추진 잠수함, 조선산업과 대미투자협력에 합의했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현지 시간 3일 조현 외교부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의 한미 외교장관 회담 직후 토미 피곳 수석 부대변인 명의로 보도자료를 내고 양측이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굳건함을 강조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루비오 장관과 조 장관은 워싱턴과 경주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미동맹을 더욱 발전시키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미국의 핵심 산업 재건을 위한 한국의 투자 확대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같이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한미 양측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으며, 역내 안정과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유지를 위해 미·일·한 3자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미 외교장관 회담에서 마코 루비오 장관이 안정적이고 다변화된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하는 데 한국이 수행해 온 중요한 리더십 역할에 대해 사의를 표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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