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일본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었던 무하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의 방일이 연기됐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무함마드 대통령의 일본 방문 연기 사실을 알리고 향후 일정을 다시 조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기 이유와 관련해서는 아랍에미리트 정부로부터 현지 정세를 고려해 연기할 수밖에 없게 됐다는 연락이 왔다고 말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는 미국과 이란 간 긴장 고조가 영향을 미친 듯하다고 해설했는데, 아랍에미리트는 이란과 페르시아만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무함마드 대통령의 일본 도착 예정일이 일본 중의원 선거 투표일인 것도 방일 연기 요인이 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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