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지난달 28일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약 2만 4천 명의 미국 국민이 중동에서 미국으로 귀국했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이 집계에 미국 외에 다른 국가로 이동한 사람이나 중동을 떠났으나 아직 미국으로 이동 중인 사람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미 국무부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 국가에 있는 미국 국민에게 전세기 항공편이나 육상 이동 교통수단을 제공하며 대피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24시간 운영되는 태스크포스를 통해 지금까지 해외에 있는 미국 국민 약 만3 천명 에게 안전 지침과 여행 지원을 제공했다고 국무부는 설명했습니다.
앞서 미 국무부는 이란, 바레인, 쿠웨이트, 이집트, 레바논, 오만, 사우디, UAE, 이라크, 카타르, 이스라엘, 요르단, 예멘 등 중동 국가 대상 여행 경보를 적용하고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이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 이에 대한 이란의 보복 타격으로 중동 전역이 전쟁의 영향권에 놓이면서 안전에 위협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이미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등지의 미국 대사관은 폐쇄되거나 직원들이 철수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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