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 지속으로 국제 유가가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서고 지난달 미국의 일자리가 예상 밖으로 감소했다는 소식에 뉴욕 증시가 동반 하락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시에서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0.95% 내린 47,501.5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1.33% 내린 6,740.0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전장보다 1.59% 내린 22,387,68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이는 국제 유가가 원유 공급 불안으로 폭등하면서 미국 산업 전반에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미국 2월 비농업 고용이 예상치를 대폭 밑돌며 급감해 주가를 강하게 짓누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번 주 뉴욕 유가 상승률은 35.63%로 1983년 이후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2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전월 대비 9만 2천 명 감소하며 5만 9천 명 증가를 예상한 시장 전망치와 정반대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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