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트럼프 "전쟁 매우 빨리 끝날 것...이틀 전 항복했어야"

2026.03.10 오전 07:0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전쟁이 "매우 빨리 끝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9일 플로리다 주 도랄 리조트에서 열린 공화당 행사에서, 이란 미사일과, 드론 제조 시설 등을 파괴했다며 성과를 열거하고, 전쟁이 끝나면 세계는 훨씬 더 안전해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미사일 기지와 발사대를 약 80% 제거했다"며 "미사일 전력은 많이 제거됐고 드론들도 격추됐으며 이란의 드론 생산 시설을 공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전쟁이 "단기간의 군사 작전"이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을 겨냥해, "그들이 언제 항복할지 모르겠지만, 이틀 전에 항복해야 했다"며 "그들에게는 이제 남은 게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이미 이겼지만 충분히 이기지 않았다"며 지금 출구를 언급할 때는 아니라고 시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은 단기적인 군사행동이라며 매우 빨리 끝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9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도랄 리조트에서 열린 공화당 하원 의원들의 정책 워크숍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상대로 아직 충분히 승리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C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도 이번 전쟁이 거의 마무리 수순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전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와 다른 지도자들의 사망을 언급하면서 "적이 완전히, 그리고 결정적으로 패배할 때까지 우리는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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