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트럼프 '전쟁 곧 종료' 발언에 달러 하락·금 반등

2026.03.10 오전 10:05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고 발언한 이후 미국 달러화 가치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방송 CBS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전쟁이 마무리 수순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뒤 블룸버그 달러화 현물 지수는 0.1% 떨어졌습니다.

장중 한때 4.21%까지 급등했던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4.09%로 0.04%p 하락한 수준에서 마감하는 등 미국 국채 금리도 상승 폭을 줄였습니다.

4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5,144달러로 전장 대비 0.8% 올랐고, 은 선물 가격은 3.7% 반등했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 베이스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6만 8,972달러로 24시간 전과 비교해 3.9% 반등했습니다.

BMO 자산 운용은 시장 입장에서는 에너지 가격의 극단적인 상승 가능성 일부가 제거된 셈이지만, 다만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라고 짚었습니다.

JP모건 체이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압박받고 있던 시장에 반가운 안도감을 줬다"며 "이런 상황이 실제로 계속 유지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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