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국방부, 주한미군 방공자산 중동 반출 보도에 "노코멘트"

2026.03.11 오전 12:37
미국 국방부는 현지시간 10일 주한미군의 사드와 패트리엇 등 방공자산을 대 이란 전쟁을 수행 중인 중동 지역으로 반출했다는 보도에 대해 '노코멘트'라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미 국방부 관계자는 워싱턴포스트의 관련 보도에 대해 "작전 보안상 이유로 특정 군사 능력이나 자산의 이동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주한미군은 한반도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전투태세를 유지하는 데 계속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전날 2명의 미 관리들을 인용해 미 국방부가 한국에 배치된 사드 중 일부를 중동 지역으로 이동시키고 있으며, 이란의 드론과 탄도 미사일 공격에 대한 방어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인도·태평양 지역 등에 배치된 패트리엇 요격 미사일 비축분도 차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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