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중동 특사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투자회사 자금 유치에 나서 이해 충돌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뉴욕타임즈는 쿠슈너가 최근 몇 주 동안 자신이 설립한 투자회사 어피니티 파트너스에 50억 달러, 7조 5천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 펀드를 조성하기 위해 중동 투자자들을 접촉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이끄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공공투자펀드 'PIF' 등 기존 투자자들과 접촉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PIF는 어피니티의 처음이자 최대 투자자로, 트럼프 1기 행정부가 끝난 직후 20억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쿠슈너는 지난 1월에도 스위스 세계경제포럼에 미국 대표단으로 참석해 재계 지도자들과 비공개 회담을 진행하며 수십억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 유치 가능성을 논의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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