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비축유 방출 기여, 미국-일본-캐나다-한국 순

2026.03.20 오전 11:15
국제에너지기구(IEA) 회원국들이 최근 사상 최대 규모의 전략 비축유 방출에 합의한 가운데 방출 규모 기준으로 미국, 일본, 캐나다, 한국 순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EA는 현지시간 19일 성명을 통해 30개 회원국이 약속한 총 4억2천600만 배럴의 비축유 방출 계획을 확인했다면서 국가별 세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방출 규모를 보면 미국 1억7천200만 배럴에 이어 일본 7천980만 배럴, 캐나다 2천360만 배럴, 한국 2천250만 배럴 등의 순으로 많았습니다.

IEA는 비축유에서 나온 초기 물량이 이미 시장에 공급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공동 대응은 역대 최대 규모로, 시장에 상당한 완충 역할을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IEA는 그러나 "안정적인 공급 흐름 회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인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선박 운항의 정상적인 재개"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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