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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위'가 직함? 종전 협상도 관여하는 쿠슈너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6.03.25 오후 04:56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협상에 관여하고 있다고 밝힌 인물 중엔 자신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떤 인물인지, 화면 함께 보시죠.

유대계 부동산업자 가문에서 태어난 쿠슈너는 2009년 이방카와 결혼해 이른바 '트럼프 패밀리'에 합류했습니다.

2017년 트럼프 1기 정부 때 백악관 선임 고문에 임명돼 정계로 진출했고 미국의 외교 정책에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선 공직을 맡진 않았지만 '가자지구 평화위원회'에 참여하는 등 중동 정책에 깊이 관여해 왔습니다.

이번 전쟁 발발 직전까지 이란과 핵 협상을 담당했던 것도 바로 쿠슈너였습니다.

트럼프의 외교 책사 역할을 하고 있지만 쿠슈너의 진짜 직업은 '사모펀드 운용사 CEO'입니다.

백악관을 나온 직후, 어피니티 파트너스라는 운용사를 만들었는데 주요 고객이 사우디아라비아, UAE, 카타르 같은 걸프 국가들입니다.

미 의회는 쿠슈너가 중동 지역에서 외교 협상을 이끌며 현지 투자 유치를 추진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조사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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