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독일 총리 "미·이스라엘 공격, 이란 정권교체로 연결 안 될 것"

2026.03.28 오전 03:51
개전 한 달을 맞은 중동 전쟁에 대한 서방 정상의 비관적인 전망이 잇달아 나오고 있습니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미국·이스라엘의 공격이 이란의 정권 교체로 이어질 가능성은 작다고 예상했습니다.

메르츠 총리는 독일 일간 신문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 주최로 열린 한 포럼에서 "이란의 정권 교체가 목표라면 달성하리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메르츠 총리는 또 미국과 이스라엘이 종전을 위한 명확한 전략을 가졌는지에 대해서도 회의적이라는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 역시 기자들과 만나 중동 전쟁이 앞으로 며칠 안에 격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투스크 총리는 "동맹으로부터 받은 정보를 포함해 여러 근거로 판단할 때 며칠 내로 상황이 안정될 가능성은 작고 오히려 새로운 긴장이 고조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